강다니엘, 'CYAN' 컴백 앞두고 '런닝맨' 출연 예고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3년 만에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어제(15일) '런닝맨' 방송 후 공개된 3월 22일 예고 영상에서 강다니엘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되었다. 그는 그룹 워너원의 멤버로 2017년 11월 '범죄자의 도시'편에 출연한 이후로 3년 만에 솔로 가수로서 '런닝맨'에 출연하게 된 것이다.

특히 '런닝맨'은 강다니엘이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CYAN' 발매를 앞두고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강다니엘이 출연한 '런닝맨'은 22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일화, 박미선, 황영희가 강다니엘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그의 새 앨범 'CYAN'은 3월 24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 13일 낮 12시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YAN' 재킷 촬영 현장이 담긴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 '아이돌차트 평점 랭킹 103주 연속 최다 득표' 등 한결같이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