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고침 챌린지' 그게뭔데? 박경, 신곡 '새로고침' 홍보 sns서 화재

'#새로고침'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sns서 유명 스타들이 해시태그를 달고 박경의 신곡 '새로고침'을 홍보했다. 박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모레 수요일. 새로고침 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17일 박경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에 따르면 박경이 18일 오후 6시 싱글앨범 '새로고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박경이 공개한 싱글앨범 티저 사진속에는 자신의 어린시절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새로고침' 이라는 단어를 연상하게 하는 마크로 앨범의 포인트를 강조했다.

이어 유명 스타들은 '새로고침' 앨범 홍보 챌린지에 동참했다. 모델 주우재는 "새로고침을 누르고 30년 버퍼링 후...여러분도 새로고침 해보실래요?" 라며 새로고침 해시태그를 달았다. 뿐만아니라 고영배는 "수요일에는 새로고치는게 트랜드래요"라며 박경을 언급했다. 이어 위너의 송민호, 데이식스 도운, 블락비 유권과 지코, 우주소녀 루다, 딘딘, 틴탑 니엘, 송유빈, sf9 등등 또한 '새로고침'앨범 홍보에 동참하며 일명 '새로고침 챌린지'를 이끌었다.

박경은 '보통연애' '자격지심' '사랑을 한 번 할 수 있다면' '귀차니스트'등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음원 강자' 타이틀을 얻었고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박경은 지난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가수들의 사재기를 저격한 바 있으며 의혹 제기건과 관련해 최근 경찰조사를 받은 바 있다. 사재기  의혹을 점화 시킨 후 발표한 첫 앨범인 만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경의 싱글앨범 '새로고침' 은 오는 18일 수요일 오후 6시에 멜론, 지니, 바이브, 등 음원사이트에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