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도영X재현X정우 '매력만점' 화보 공개

 [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NCT 127 멤버 도영, 재현, 정우가 지큐 코리아(GQ) 4월호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도영, 재현, 정우는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는 반대로 부드럽고 정제된 카리스마가 물씬 느껴지는 댄디한 화보 콘셉트로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3인 모두 날렵한 턱선과 완벽한 피지컬 그리고 수려한 이목구비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촬영 당시 다양하고 능숙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역량을 보였다.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의 타이틀 곡 '영웅'으로 활동하고 있는 3명의 멤버들은 인터뷰 도중 "영웅 같은 존재는 누구냐"라는 질문에 “저희를 항상 도와주시는 스태프들과 팬분들이 영웅이다”라고 대답하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도영, 재현, 정우의 이색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4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