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소유기(記)’를 통해 유튜버까지 도전!
2020-03-19 조은빈 인턴기자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오늘(19일) 유튜브에 도전했다. K팝 미디어 1theK (원더케이)와 함께 ‘소유기(記)’를 개설한 소유는 오후 5시 '소유가 드디어 왔소유! 소속사 몰래 만든 유튜브 일단 열고 보는 거야! 내 맘대로 살 거야 말리지 마'라는 첫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채널명 ‘소유기(記)’는 ‘소유의 일상을 기록하다’라는 의미에 맞게 여행, 운동, 음악, 먹방 등 다재다능하고 여러가지 매력이 있는 모습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오픈 영상과 함께 지난 1월, 친언니와 함께 생애 처음으로 떠났던 스위스 여행 영상을 공개하며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유는 "유튜브 채널 오픈을 하기까지 많이 고민했지만, 팬들과 더욱 다양하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하게 됐다.”, “여러분이 보고 싶어하는 것을 하려고 한다”라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알렸다. 여러 방면에서 자신의 매력과 능력을 보여준 소유답게 앞으로 ‘소유기(記)’를 통한 유튜버로써의 소유의 모습 또한 기대가 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