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미운 우리 새끼' 출연 "싱글대디...아들 10살"

2020-03-20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이태성이 ‘미운 우리 새끼’스페셜 엠씨(MC)로 출연해 싱글대디가 된 사연을 정할 예정이다.

20일 SBS 예능프로‘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측에 따르면 이태성은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 스페셜MC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으로 모(母)벤져스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다.

이태성은 녹화 당일 “10살짜리 아들이 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싱글 대디’로서 아들에게 가장 미안했던 사연을 말하며 숨길 수 없는 애틋함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에 모(母)벤져스의 공감과 응원을 동시에 샀다고.

한편, 모벤져스를 감동하게 한 이태성의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9시5분 방송될 '미우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