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Mnet '로드 투 킹덤' 출연 확정...어떠한 시너지 보여줄까

골든차일드, '로드 투 킹덤' 출연을 통한 다양한 음악 스팩트럼 확장 시도

2020-03-20     허수연 인턴기자
[사진제공=울림

 [스타인뉴스 허수연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Mnet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가 4월 첫 방송되는 엠넷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로드 투 킹덤'은 지난해 방영되어 큰 화제를 몰고 왔던 Mnet '퀸덤'의 남자 아이돌 버전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실력파 케이팝 보이그룹들이 서로 치열한 경연을 통해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Mnet은 '킹덤'과 '로드 투 킹덤' 으로 프로그램을 나누어 서로 경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그룹 '골든 차일드' 특유의 청량함과 남성미를 보여주며 단단한 팬층을 자랑하고 있는 그룹인 만큼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어떠한 평가를 받게 될지, 프로그램 속 활약상이 어떠할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골든차일드는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7년 8월 '골-차!(Gol-Cha!)'로 데뷔해 '담다디', '너라고' '렛미' '지니'등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활동해왔다. 또한 최근에는 첫 단독 콘서트  ‘퓨처 앤 패스트(FUTURE AND PAST)'까지 열며 그들만의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앞서 오는 4월 새롭게 방영되는 Mnet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은 케이팝 남자아이돌들의 경연을 통해 우승한 팀은 추후 방송 예정인 '킹덤'에 참가할 우선원을 얻게되는 방식을 바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