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닮았다고? 닮은꼴로 화제가 된 여자 연예인들
2020-03-22 손하늘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시청자들 사이에 닮은꼴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있다.
배우 고보결이 tvN 주말드라마 `하이 바이 마마`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은 배우 김태리로 착각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태리의 청순한 얼굴 심지어 똘망똘망한 큰 눈까지 인형같은 비주얼까지 닮아 시청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고보결은 2011년 영화 `거북이들`을 통해 데뷔했고, 드라마 `도깨비`, 드라마 `고백부부`, 드라마 `7일의 왕비`,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있지 류진은 데뷔 전 ‘믹스나인’ 출연 당시에 대단한 춤 실력과 에이핑크 손나은 닮은꼴로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워낙 파워풀한 곡을 잘 소화해 걸크러쉬 느낌도 많이 있지만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목구비가 에이핑크 손나은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류진이 속한 있지는 이번 ‘워너비’앨범으로 컴백했다.
걸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나라는 과거 ‘분당 이나영’이라고 불릴 정도로 작은 얼굴과 길쭉한 모델 같은 피지컬까지 이나영과 쏙 빼닮은 걸로 유명하다.
권나라는 어제 종영한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의 첫사랑 역을 맡아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아이즈원 안유진은 ‘프로듀스48’ 출연 했을 당시 귀여운 외모를 가진 배우 정소민 닮은 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도 안유진은 배우 정소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즈원은 이번 ‘피에스타’앨범 활동을 마친 후 휴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