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임신 8개월 상태 전하다 - "새삼 모든 게 신기하다"

양미라 두 번째 주수 사진

2020-03-23     김소영 인턴기자

 

양미라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지난 23주 차 임신 상태에 이어 28주 차 임신 상태를 전하였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두 번째 주수 사진을 게재했다. 양미라는 D 라인의 배를 드러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이제 태동도 느껴지고 몸도 붓고 발바닥과 종아리도 저릿저릿하고.. 내일이면 입체 초음파도 보러 가고.. 멀게만 느껴졌던 일들이 점점 다가오네요. 새삼 모든 게 신기하고 감사한 하루예요."라고 자신의 상태와 심정을 전하였다. 또한 "고작 2번째 주수 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주수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도 남겼다.

임신 사진을 접한 팬들은 "D 라인 배가 너무 예쁘다", "배만 나오고 팔 다리는 가늘어서 부러워요.", "응원해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배우 양미라는 지난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현재 아들을 임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