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삭발한 모습 팬들 깜짝"
2020-03-24 서관민 인턴기자
[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유아인은 하루 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삭발한 모습의 사진을 게시 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영화 '소리도 없이'에 주연을 맡아 해당 영화 촬영 열연중에 있다. 영화 '소리도 없이'의 스틸컷을 참고해 보면 배우 유아인씨는 이미 삭발한 헤어스타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아마 그가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영화 출연의 캐릭터 때문인것으로 유추 해 볼 수 있었다.
영화 '소리도 없이'는 2020년 개봉 예정중에 있는 영화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범죄 조직의 뒤처리를 하며 살아가는 ‘태인’(유아인)과 ‘창복’(유재명)이 예기치 못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근황을 전한 유아인은 연기력은 물론 글쓰기, 기부활동, 예술활동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다. 비록 비교적 최근 병역 비리로 이후로 뚜렷한 필모그래피를 보여주지 못했지만, 앞으로 유아인의 독보적이고 특색있는 매력적인 작품세계관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