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신인 남그룹 크래비티, 4월 14일 데뷔확정에 관심은 UP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소속사 스타쉽은 24일 크래비티의 공식 SNS 채널에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9인조 신인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4월 14일 데뷔를 확정 지었다.

크래비티라는 이름은 Creativity(크리에이티비티)와 Gravity(그래비티)를 결합시켜 탄생된 팀명이다. 독창적인 매력으로 여러분들을 우리의 우주(평행세계)로 끌어들이겠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Center of Gravity'(센터 오브 그래비티)의 약자이기도 하다.

크래비티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총 9명으로 구성된 멤버들의 프로필을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이미 프로듀스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린 멤버도 포함돼 더욱이 스타쉽 신인그룹에 많은 기대가 높은 것으로 보였다.

스타쉽은 “크래비티는 서로 다른 멤버들이 하나로 모였을 때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보컬과 랩,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실력을 갖춘 실력파이자 뛰어난 비주얼과 인성을 겸비한 그룹"이라고 이번 스타쉽이 선보이는 남그룹이 대해 자신감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