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전소미, 2억 넘는 람보르기니 타고 등장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

2020-03-29     임의정 인턴기자
유튜브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올해 스무살이 된 가수 전소미의 외제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유튜브 ‘아이 엠 소미’ 채널에는 최근 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전소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는가 하면 예상치 못했던 회사 식구들의 등장에 감동한 듯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전소미가 노란색 차량의 운전석에 타고 있는 모습이 짧게 포착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손을 흔들며 “노란 차 업그레이드했어요”라고 외치며 환하게 웃었다.

전소미가 운전한 차량은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옵션을 제외한 기본 가격이 2억 5600만원대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전소미가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꿈의 차’라고 꼽았던 모델이다. 이에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전소미가 직접 구매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혀지지 않아 다음 회를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전소미의 팔색조같은 매력이 담긴 첫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