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로드 투 킹덤' 4월 30일 첫 방송, 사전 선호도 조사 시작
2020-03-30 최수정 인턴기자
Mnet(엠넷) ‘로드 투 킹덤’의 첫 방송이 오는 4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로 확정되었다.
‘로드 투 킹덤’은 작년 10월 종영한 ‘퀸덤’의 후속작으로 보이그룹 7팀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경연을 벌이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앞서, Mnet 측은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티오오)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 우승한 그룹은 ‘킹덤’의 출연권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돌의 새로운 모습들을 재발견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퀸덤의 후속편인 만큼, 실력파 케이팝 보이그룹인 이들이 방송을 통해 어떤 무대를 보여 줄지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net은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사전 선호도 조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각 보이그룹의 퍼포먼스 미리 보기 영상을 시청한 후에 응원하고 싶은 팀에 투표할 수 있다.
해당 퍼포먼스 영상들은 1분을 넘지 않는 맛보기 영상이며, 각 그룹이 가진 남다른 매력과 기량을 확인할 수 있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투표는 지니(genie) 홈페이지에서 3월 30일 (월) 오후 3시부터 4월 5일 (월) 오후 11시 59분까지 시행된다
본인인증 된 아이디에 한하여 투표기간 내 매일 1인 1투표 씩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의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