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감성꾼 자이언티 프로듀서로 데뷔하다! "리얼예능 곡Farm 첫방송"

2020-03-30     서관민 인턴기자

 

[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지친 마음을 위로해주는 감성적인 노래를 만드는 뮤지션 자이언티가 오늘 프로듀서로 데뷔했다. 자이언티는 케이블 방송사  Mnet에서 방영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곡FARM'에 출연하여 프로듀서의 첫발을 내딛었다. 프로그램 곡FARM은 자이언티가 프로듀서가 되어 음악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자이언티는 지난 3월 16일 유튜브 채널에 뉴트로스러운 방송홍보 영상을 게시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곡을 구매하고 싶다는 아티스트가 나타나질 않자 자이언티는 직접 영업사원이 되어서 곡을 판매하기에 이른다. 프로그램 곡FARM에서는 가수 자이언티이외에 작곡가 '박준우' 래퍼 '슬리피'와 '기리보이'도 출연한다. 그리고 자이언티는 어제인 29일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 자이언티와 함께 만화작가겸 방송인인 '침착맨'(이말년)의 개인방송에 출연하기도 하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혔다. 

 

 

왼쪽부터

프로듀서가된 자이언티(김해솔)가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리얼예능기 '곡FARM'은 3월 30일 월요일 밤 10시에 Mnet(유튜브M2채널 동시방영)에서 첫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