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남녀’ 촬영 중단, 강지영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 당해

2020-04-03     이주빈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카라 출신 탤런트 강지영이 음주운전 차량에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강지영이 4월 1일 드라마 ‘야식남녀’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돌아가던 중 가해자가 음주운전 상태로 신호 위반을 해 강지영이 타고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영 소속사 키이스트는 “입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경미한 부상도 아니다”라며  현재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당분간은 치료에 집중하고 회복하는 대로 촬영장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지영은 오랜만에 한국 활동을 하는 것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야식남녀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야식남녀’에 대해 많은 기대감을 보인 적이 있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야식남녀’는 SBS 금토 드라마로 한 남자를 두고 두 남녀가 펼치는 삼각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정일우, 강지영이 캐스팅되었으며 아직 방영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