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혼자서 이끌다.
'우지윤'의 탈퇴로 '안지영' 혼자서 볼빨간 사춘기를 이어간다.
2020-04-04 오준열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지난 2일 쇼파르뮤직은 공식적으로 '볼빨간 사춘기' 멤버에서 우지윤이 활동을 마무리 하기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이로 인한 추가 멤버 영입없이 안지영 1인 체제로 '볼빨간 사춘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지윤은 "진로의 대한 고민을 깊이 했고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해야하는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말하며 "회사와 같은 멤버 지영이와도 많은 대화를 한 후, 결정했다"라고 자필의 편지를 올리며 탈퇴의 이유를 밝혔다. 많은 팬들과 같은 멤버인 안지영도 굉장히 아쉬워했다. 하지만 소속사와 안지영은 우지윤의 결정을 응원해 주기로 했다.
'볼빨간 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로 5월에 컴백 예정중인 앨범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