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군복무 중에도 응원 보낸 민호에 감동♥

2020-04-12     김채현 인턴기자
사진출처=최강창민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최강창민이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민호가 보낸 응원에 감동 받았다.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어제(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아.. 상병 최민호 너란 남자...."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최강창민에게 보낸 꽃바구니 사진이 게재되어 있었다. 최강창민의 솔로 데뷔를 축하하는 의미의 꽃바구니다. 꽃바구니에는 '필승!!! 해병 상병 최민호입니다. 나의 사랑 창민이형! 솔로 데뷔 너무 축하드립니다!'라는 민호의 마음이 담긴 응원 문구가 적혀있다.

최강창민과 민호는 같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선후배 사이로, 오래전부터 돈독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민호가 해병대 입대를 하는 날, 태민(샤이니), 수호(엑소), 규현(슈퍼주니어)과 함께 최강창민이 민호의 입대를 배웅했다는 목격담이 이어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지난 6일 최강창민의 첫 솔로 앨범 'Chocolate'이 공개되었다. 이후 KBS 2TV<뮤직뱅크>와 MBC <쇼음악중심>에서 타이틀 곡 'Chocolate' 무대를 선보이며 옴므파탈 매력을 드러냈다.

또한, 최강창민은 최근 MBC <구해줘! 홈즈>와 tvN <놀라운 토요일> 등 예능 프로그램의 예고편에서도 등장해 예능을 통해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