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개는 훌륭하다’ 일일 제자로 출격…”사랑받는 보호자 되고파”
2020-04-12 조은빈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반려견에게 사랑받는 보호자가 되기 위해 질문 요정으로 등장한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인 KBS2 ‘개는 훌륭하다’의 오는 13일 방송에 소녀시대 유리가 일일 제자로 출격한다.
유리는 자신의 반려견 두이와 함께 등장하여 끊임없는 질문과 조언을 구했다. 두이의 일상 영상도 찍어오는 준비성을 발휘하여 일명 ‘개통령’으로 불리는 동물훈련사 강형욱에게 열심히 배우려는 모범 일일 제자의 모습과 사랑받는 보호자가 되기 위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유기견 보호센터에서의 봉사활동 경험담도 들려주며 평소 가지고 있던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견종 공부 코너에서는 쭈글쭈글한 주름이 매력적인 중국 황실견 샤페이와 카메라도 못 따라잡는 견종 휘핏을 소개하여 강아지에 관심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살아가는 만큼 ‘개는 훌륭하다’는 다양한 견종에 대한 지식을 시청자들에게 공유하고 반려견에게 올바른 사랑을 주고 사랑받는 보호자가 되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 수많은 보호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KBS2 ‘개는 훌륭하다’는 내일(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