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더 킹 :영원의 군주' 촬영 소감 "시청자들이 보기에 신선할 것 같아 기대"
김고은, '더 킹 :영원의 군주' 를 통해 한 층더 발전된 모습 기대 독려
2020-04-14 허수연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영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촬영 소감을 밝혔다.
김고은은 "곧 방영 예정인 '더 킹 :영원의 군주' 촬영 소감이 어떠냐" 라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오랜만에 TV에 출연하는 거라서, 걱정되는 부분도 있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 라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 '평행세계'를 다루는 이야기 자체가 지금까지 한국 드라마에서 못봤던 지점이 많고, 다양한 1인2역이 등장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이 보기에 굉장히 신선할 것 같다" 고 드라마에 대한 설명을 덧붙이며 시청을 독려했다.
김고은은 최근 소소한 행복을 많이 느끼려고 한다며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제일 행복하다고 언급하며 자신만의 행복의 기준을 밝혔다.
앞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 는 오는 17일 오후10시 첫 방영될 예정이며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민국 황제와 형사의 공조를 소재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