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 M,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선보인다
2020-04-14 이정명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오늘 14일 ,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SM 연합그룹 '슈퍼엠'이 오는 26일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비욘드 라이브'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욘드 라이브'는 기존의 오프라인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디지털 콘서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M은 "실시간 댓글, 디지털 응원봉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들을 활용해 스타와 팬들이 소통을 하면서 한 차원 진화된 디지털 콘서트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슈퍼엠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 태용과 마크, '웨이션브이' 루카스와 텐 등 SM 소속 가수로 구성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