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스타들도 투표 인증샷으로 투표 독려!!

이번 '21대 총선'은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연예인들의 투표 인증도 이어지는 가운데 올바른 방법으로 인증을 해야 한다.

2020-04-15     오준열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오늘 15일 21대 총선거 일이다. 지난 주 10, 11일인 금, 토에는 사전 투표가 진행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사전 투표를 하면서 역대 가장 높은 사전 투표율을 보여줬다. 

 

여기에 많은 연예인들이 투표 인증샷을 남기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많은 스타들이 사전투표와 15일 총선에서 투표를 하는 좋은 시민의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만큼 논란이 되고 있기도 하다. 이번은 특히 코로나 19로 인해 정부에서 손등이나 장갑에 도장을 찍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만 일부 연예인들이 손등에 도장을 찍어 인증하기도 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장에서 장갑을 벗거나 손등, 장갑에 도장을 찍거나 투표 용지를 찍어서 올리면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 

 

반면 다른 이유로 논란이 된 연예인들도 있다. 일부 사진들이 특정 정당을 연상케 한다는 지적이다. 공인으로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듯한 인증샷을 올리는 것이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데프콘은 색깔이 반반인 옷을 입고 투표 인증을 하였는데 네티즌들은 "중립 그자체"라며 레전드 인증샷이는 반응을 보였다.  '조보아'는 투표 인증과 함께 분홍 꽃 사진을 올렸는데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에 현재는 게시물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