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친구같은 부녀 사이 "아빠빠빠♥"
박신혜 주연 영화 '콜'
2020-04-16 김소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아버지와의 데이트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빠빠빠♥"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와 그녀의 아버지 카페테라스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코로나19 전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채 데이트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부녀는 마스크로 얼굴을 반이나 가렸음에도 비슷한 분위기로 인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신혜는 영화'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콜은 한국의 스릴러 장르로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 이동휘 등이 출연한다. 3월 개봉 예정이던 영화 '콜'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을 연기했다. 투자·배급사인 NEW는 '콜'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