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 생활', 새로운 러브라인 탄생?

송화를 둘러싼 묘한 삼각 관계가 6화에 등장한다!

2020-04-17     오준열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어제인 16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새로운 러브라인의 등장이 예고 됐다. 바로 조정석이 맡고 있는 '이익준'의 러브라인이다. 이익준의 동생 이익순은 김준완과 커플이 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아직 안정원과 양석형은 각각 장겨울 추민하와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최근 이혼을 한 이익준은 아직 이렇다 할 러브라인이 없었지만 이번화 과거회상씬에서 채송화에 대한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과거 양석형이 채송화에게 고백했다 차인것을 알고 마음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여친인 고아라의 등장도 심상치 않다. 하지만 고아라의 촬영장 대신 채송화의 병원 검사 결과를 같이 보러 가는 행동으로 봐서는 채송화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하다. 

 

이익준은 안치홍이 자신의 동생과 썸을 탄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안치홍은 채송화를 좋아한다. 만약 이익준이 채송화를 좋아한다면 삼각관계가 되는 것이다. 앞으로 이 세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