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팬클럽 가입비 논란, 누리꾼 "보통 팬클럽 가입비 2~3만원...너무 비싸"

2020-04-21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박유천 팬클럽 가입비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20일 박유천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팬사이트 'BLUE CIELO' 오픈 소식을 밝혔다.

박유천은 해당 영상에서 "드디어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께서 그동안 많이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 저도 여러분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자주 들르도록 하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팬클럽 가입 절차 안내에 따르면, 연회비는 6만6000원이다.

가입비는 계좌이체만 가능하다.

팬클럽 가입 혜택은 ▲독점 콘텐츠(사진 및 동영상) 제공 ▲이벤트 개최 시 팬클럽 선행 판매 ▲팬클럽 회원 한정 이벤트 ▲공식 가입 MD 등이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가입비가 너무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누리꾼은 "보통 연예인 팬클럽 가입비는 2~3만원 인데 박유천은 가입비를 너무 비싸게 책정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팬클럽 가입비는 본인의 마음이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는 반응이다.

한편, 박유천은 구치소에서 나오자마자 동생 박유환과 함께 SNS 활동을 재개했으며 팬미팅도 개최하며 활동재개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