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김동현 ‘집사부일체’ 고정 멤버로 합류…멤버들과의 케미 기대
2020-04-21 조은빈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보이그룹 ‘아스트로’로써의 활동과 배우로써 다양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차은우와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동현이 ‘집사부일체’의 새 멤버가 되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지난 3월 원년멤버였던 이상윤, 육성재가 하차한 후, 새로운 고정 멤버 섭외에 있어 많은 시도를 했다. ‘일일제자’ 콘셉트로 라이징 스타인 옹성우, 이진혁, 차은우 등이 출연해 기존 멤버들과의 케미를 맞춰보았다.
또한 일일제자로 김동현이 매주 ‘집사부일체’에 출연을 하며 이번에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이승기, 양세형, 신성록, 김동현, 차은우 다섯 멤버로 새로운 ‘집사부일체’를 형성하며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SBS 측은 “차은우와 김동현이 고정멤버로 발탁됐다. 이들이 고정 멤버로 함께하는 방송은 오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은우는 지난 19일 ‘방송국 24시’ 편에 출연하여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열정적인 모습으로 일일제자로써의 면모를 뽐냈고 김동현 역시 솔직한 매력으로 유쾌한 웃음을 짓게 만들어 앞으로의 ‘집사부일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매회 색다른 사부와 인생과외를 받는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