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바디 공개 "62kg 스트레스 우울" 앞자리 바꾸기 다이어트 시작

2020-04-24     김소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인바디 검사 표를 공개했다.

 24일 옥주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체 활동량 충분한 62. 아 스트레스. 아 우울. 자 다시 앞자리 바꿔보자"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의 몸무게는 62kg이며, 체지방률이 18.2%, 근육량이 11.3%로 나타났다. 도한 신체활동은 충분함으로 표시된다. 옥주현의 프로필 상 몸무게 173cm를 생각하면 신장에 비해 몸무게는 전혀 높지 않은 편이다.
옥주현의 다이어트 다짐을 접한 성유리는 "날씬해 돈 워리"라며 댓글을 달며 옥주현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방송 중인 JTBC '팬텀싱어3' 프로듀서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