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해외 잡지 표지 장식…'변함없는 여신 아우라'

2020-04-29     임의정 인턴기자
엘르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배우 송혜교가 싱가포르 매거진과의 화보 촬영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엘르 싱가포르 측에 따르면 송혜교는 최근 해당 패션 매거진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송혜교는 해당 화보 속에서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모습부터 청초한 모습까지 송혜교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교는 해당 매거진과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나는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프로덕션에 참여할 수 있었고 그런 프로덕션들을 잘 해오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늘날의 내가 있는 이유다. 그것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해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현재까지는 해외 일정에 집중하며 화보 촬영이나 해외 패션쇼 등에 참석하며 대중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