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투 킹덤' , '퀸덤'과 달리 탈락제도 도입

2020-04-30     이정명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30일 오늘, Mnet의 화제의 방송 '로드 투 킹덤'이 첫 방송을 했다.

오늘 처음 방송된 Mnet '로드 투 킹덤'에서는 출연자들의 첫 만남 대면식이 이뤄졌다.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골든 차일드, 온앤오프, TOO, 펜타곤 순으로 등장하면서 로드 투 킹덤은 시작됐다. 출연자들은 대면식 전, 의문의 숫자 봉투를 받았다. MC를 맡은 장성규가 영상을 통해 "전쟁터에 나서기 전, 여러분이 준비해야 할 몇가지 준비사항을 알려드리려 한다"고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1, 2, 4, 7, 90이 적힌 봉투를 받았다. 이는 새로운 경쟁 방식에 대한 힌트였다.

대면식에서 장성규는 "7팀 참여, 4번의 경연, 7팀 모두가 4번의 경연에 참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는 출연자들 모두를 경악시켰다. 이어서 이다희가 "'퀸덤'과 달리 총 2팀이 중간 탈락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출연자 7팀은 모두 1, 2차 경연을 하게 되고 누적 점수 최하위 팀이 탈락하고 이어진 3차 경연에서 또 누적 점수 최하위 팀이 탈락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기존 누적 점수와 상관없이 생방송 파이널 경연에서 최다 득점을 한 1팀이 추가로 킹덤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Mnet '로드 투 킹덤'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TOO가 출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