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황금연휴 기간에 바느질 중 "연휴가 무사히 지나가길"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경각심
2020-05-01 김소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집 안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 연휴가 무사히 지나가길. 방심하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황금연휴를 맞아 느슨해질 수 있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당부의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이 직접 만든 빨간색 하트 모양 고리가 담겨있다. 고리에는 손바느질로 'LOVE'라는 글을 새겨 넣어 귀여움을 더했다. 공효진의 손바느질 솜씨는 이번에 처음 공개된 것이 아니다. 최근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 손담비, 소이의 이름을 새 거 넣은 선물을 전하며 알려진 바 있다.
한편 공효진은 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삼시 세끼 어촌편5'의 첫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