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10kg 감량, 그동안 무슨일이?
2020-05-04 김은영 기자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3개월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한 비결을 선보여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 조세호는 꾸준한 운동으로 요요 없이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방송을 통해 전했다.
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조세호가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세호는 오전 9시부터 헬스장을 방문했다. 조세호는 일주일에 다섯 번 헬스장을 찾아 열심히 운동을 한다고 전했다.
특히 3개월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뒤 현재 10kg가 빠진 상황이 사진으로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유, 현빈, 정용화, 수지, 설현 등의 트레이닝을 맡은 윤태식 트레이너는 "30대 마지막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해보자는 그런 목표로 운동을 했는데 몸이 점점 좋아져서 재미를 느낀 것 같다"라고 조세호에 대해 말했다.
이어 "몸무게 75kg 만들기가 올해 말까지 목표였다. 3개월만에 목표를 달성했다"라고 덧붙였다. 3개월 전 85.2kg의 몸무게를 보였던 조세호는 10.7kg을 감량해 74.5kg의 몸무게를 보였다.
김민아는 "요요 안 오냐"는 말로 궁금증을 드러냈고 조세호는 "지금 다행히 잘 유지하고 있다. 살을 빼서 집에 있는 옷이 안 맞을 줄 알았다. 평소에 옷을 너무 타이트하게 입어서 이제 맞기 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