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6월 컴백 확정! "날짜는 팬들에게 먼저 알릴 것"...1년 2개월 만의 컴백에 팬들 떠들썩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가 오는 6월 컴백을 알렸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6월 중 컴백을 확정했으며 정확한 날짜는 팬들에게 먼저 알리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곡 녹음 작업은 모두 끝마친 상태로,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미니앨범 'KILL THIS LOVE' 이후 1년 2개월 만으로,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블랙핑크는 그동안 발매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2억 뷰 이상을 기록하며 총 18편의 억대뷰 영상을 보유한 유일무이한 걸그룹으로 자리잡았다.

블랙핑크의 이번 컴백은 다시 한번 그들이 쓸 새 역사의 한 페이지로 어떻게 장식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Lady GaGa)의 6집 앨범 'Chromatica' 10번째 트랙 'Sour Candy'를 피처링한 소식을 알리며 글로벌 아이돌로서 자리매김했다. 

레이디 가가의 이번 앨범에는 팝음악의 역사와 현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인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엘튼 존(Elton John) 등이 참여하며 블랙핑크의 위상을 드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