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수트에 버킷햇 비오는날에도 힙한 박신혜 "비오는 금요일 안전운전하세요!"
2020-05-15 서관민 인턴기자
[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는 오늘 개인 인스타그램에 '탄츠가는 비오는 금요일. 비가 내려서인지 금요일이라 차가 많아서인지 차량 접촉 사고가 많이 보이네요. 안전운전해요 우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장을 게시했다.
사진에 박신혜는 네이비색 점프수트에 같은 색깔의 버킷햇을 써 멋을 낸 모습이었으며 비닐우산을 쓰고 있어 일상에서의 분위기 있는 사진을 연출했다. 또한 박신혜는 코로나 19로 시끄러운 지금 마스크도 잊지 않고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박신혜는 착용한 착장과 마스크 그리고 버킷햇이 비가오는 날씨와 한데 어우러져 꽤나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신혜는 최근 '휴머니멀' 이라는 다큐멘터리에 출연하였다. 다큐멘터리 휴머니멀은 자신의 쾌락과 이권을 위해 동물을 살해하는 인간과 그들로부터 동물을 지키고자 고군분투하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그리고 박신혜는 영화 '콜'에 주연을 맡았으며 2020년 개봉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