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 힘든 시기 몽숙이 보고 힘내세요!!!"

[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오늘 배우 김소현은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실텐데 함께 힘내요!! 몽숙이보고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반려견인 몽숙이의 사진을 게시해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몽숙이는 김소현이 기르고 있는 반려견의 이름이다. 김소현은 약 4년 전 V LIVE를 통해 키우고 있는 강아지의 이름은 '몽숙이'이며 원래는 이름을 몽이로 할까 하다가 몽이는 너무 흔한 이름같기도 하고 몽숙이라는 이름 자체가 부들부들하면서 몽글몽글한 여자아이의 느낌이라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었다.

참고로 몽숙이의 견종은 말티즈이고 V LIVE에 언급했을 때 약 2개월의 아기 강아지였으므로 현재는 4살이 되었다.

한편 김소현은 팬들과의 소통왕으로 유명하다. 때문에 김소현의 인스타그램은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팔로잉 숫자가 많은 편이다. 현재 김소현은 넷플릭스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영화등 출연계획은 아직 없으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