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양갈래 머리하고 윙크... 사랑스러운 분위기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사랑스러운 셀카와 함께 근황을 알렸다.

18일 안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안에서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안지영은 양갈래 머리와 파란 계열의 옷을 입고 있다. 양갈래 머리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윙크를 하고 있다. 

안지영은 사진과 함께 "런닝맨 재밌게 봤쒀~?"라고 글을 남겼다. 안지영은 17일 SBS '런닝맨'에 제시, 비와이,  오마이걸 효정, 업텐션 이진혁과 함게 출연했다.

한편 지난 4월 멤버 우지윤이 탈퇴하면서 볼빨간사춘기는 안지영 1인 체제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3일  새 미니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하고 앨범 컴백을 공식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