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6월 말 목표로 컴백 예정" 새 앨범 준비 중

2020-05-22     황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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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가수 선미가 6월 말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선미가 6월 말 컴백을 목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날라리(LALALAY)'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선미는 앞서 '가시나', '주인공', '사이렌' 등 연이어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장르가 선미'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다.

솔로 가수로 입지를 확고히 한 선미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이번 새 앨범에서는 얼마나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한편 선미는 오는 6월 7일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스페셜' 파일럿 프로그램 '선미네 비디오가게'의 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