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X임슬옹, 듀엣곡 '잔소리' 10주년 … "변해 좀"
2020-06-07 이정명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와 임슬옹, 옥택연이 오랜만에 한 데 모였다.
오늘 7일 임슬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소리 10주년 기념 겸 뒤늦은 생일 겸. 변해 좀, 애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곳에 모인 아이유와 임슬옹, 옥택연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편안한 옷차림의 임슬옹, 옥택연, 아이유의 모습이 셋의 친분을 짐작하게 만든다.
또한 지난 5월에 생일을 맞은 아이유와 임슬옹은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손으로 브이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다. 아이유와 임슬옹은 지난 2010년 듀엣곡 '잔소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