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서시, '사랑의 콜센타'에서 남성적인 매력 뽐내

2020-06-12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이 ‘서시’를 부르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는 임영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영웅은 남성 시청자의 요구로 ‘서시’로 무대에 올랐다. 그는 스탠딩 마이크로 ‘서시’를 부르며 색다른 모습 또한 과시했다.

그는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급 조절하는 것은 물론, 고음까지 깔끔하게 소화했다.

하지만 점수는 아쉽게 91점을 받았다.

임영웅은 무대가 끝난 뒤 시청자에게 “제 노래로 힘이 됐다고 하니 좋다”라며 “예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를 불러 내가 더 힘이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