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단독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 론칭..."신곡 스포 공개"

[스타인뉴스 황정희 인턴기자]  블랙핑크가 새 단독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를 론칭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와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 리얼리티 '24/365 with BLACKPINK' 프롤로그 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24/365 with BLACKPINK'는 YG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랙핑크의 단독 리얼리티 콘텐츠다. 

영상 속 블랙핑크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다양한 일상과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담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준비했다"라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오는 26일 발매를 앞둔 선공개 타이틀곡과 관련한 깜짝 스포일러로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로제는 "고양이 같은 느낌", 제니는 "나는 뭔가 킹콩 같았다", 지수는 "지금까지 세고 강한 음악을 보여줬다면, 스웨그를 보여주는 힙합 느낌"이라고 힌트를 던졌다.

더불어, 로제는 "작업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는 아이디어를 냈고, 제니는 "진짜 일상 브이로그를 하고 싶다. 블랙핑크의 진짜 일상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언급하며, 그동안 만나보지 못한 블랙핑크의 새로운 모습과 매력들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블랙핑크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예고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오는 26일 선공개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