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지창욱 주연 ‘편의점 샛별이’ SBS 금토드라마 19일 첫 방송

2020-06-14     손하늘 인턴기자
편의점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가 오는 19일(금)부터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김유정) 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지창욱)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더 킹’의 후속작이다.

또 한 이 드라마는 웹툰 원작으로 하였으며, 원작은 연재 중에 한 달 동안 조회수 500만뷰, 누적 조회수 5700만뷰, 구독수는 4000만 명을 훨씬 넘는 대단한 기록을 돌파하기도 하였다.

‘편의점 샛별이’ 드라마 제작진은 "연기력 그리고 흥행력을 모두 갖춘 배우와 감독이 만나 더할 나위 없는 조합이 만들어졌다"

이어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따끈따끈한 청춘들의 사랑과 사람 냄새 가득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때까지 ‘편의점 샛별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한 ‘편의점 샛별이'의 제작사는 영화 '인천상륙작전'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등과 드라마 '아이리스' 시리즈,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국판 등을 제작 했었다.

한 편 '편의점 샛별이'는 6월 19일 10시 SBS 금토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