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컴백 전 첫 '눕방 라이브' 선보여...'환상동화' 그 자체

2020-06-15     윤다영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이 데뷔 첫 '눕방 라이브'로 컴백 직전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4일 아이즈원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IZ*ONE X lieV-아이즈원의 눕방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들은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 발매를 기념해 새 앨범 및 컴백과 관련해 위즈원(팬클럽명)과 소통하기 시작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데뷔 후 첫 '눕방 라이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귀여운 스타일의 잠옷을 맞춰 입고 편하게 이불 위에 누워 팬들을 맞이했다.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인 '환상동화'처럼 마치 동화 속 주인공들 같은 외모에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본격적으로 아이즈원은 자신들이 갖고 있던 '환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출석체크'를 했다.

이어 아이즈원은 새 미니앨범 'Oneiric Diary'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특히 멤버 전원이 참여한 팬송에 애착을 보이며 위즈원에 대한 진심 어린 애정을 고백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 아이즈원은 여느 또래 학생들처럼 마치 수학여행을 온 듯 서로 장난치고 놀며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방송 말미 아이즈원은 빠르게 지나간 시간에 "보여주고 싶은 게 많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아이즈원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는 오늘(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당일 오후 8시에는 Mnet에서 아이즈원의 컴백쇼가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