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최희, 인스타그램 통해 "살이 찌고 있어요" 근황 공개

2020-06-16     박규범 기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최희가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아나운서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살이 찌고 있어요. 제 자신에게 늘 혹독했던 제가 누군가를 위해 제 자신을 조금씩 내려놓는 중이에요. 아직 그게 잘 안되어서, 내면에서 혼란스럽기도 하고요. 규선님이 찍어준 사진인데 넘 감각적이죠?"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임신 소식을 전한 이후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고 있는 모습. 결혼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그녀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25일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