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두 번째 '回(회)' 시리즈로 7월 13일 컴백 확정
2020-06-18 김채현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가 오는 7월 13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여자친구는 지난 17일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GFRIEND 위버스'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번 새 미니앨범은 '回: Song of the Sirens'이며, 지난 2월 '回: LABYRINTH'를 발매한 이후 약 5개월 만의 컴백이다. 또한, 지난 2월 앨범에 이은 두 번째 '回(회)' 시리즈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여자친구의 파격 변신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자친구의 새 앨범 '回: Song of the Sirens'는 오는 22일부터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앨범 발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GFRIEND 위버스와 팬카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