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OST 첫번째 주자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강다니엘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첫 주자로 나섰다.
강다니엘의 'Something’은 편안한 꿈을 꾸는 듯한 악기 연주와 함께, 애절하면서도 설레는 느낌이 공존하는 멜로디와 가사가 어우러져 신선한 느낌을 연출한 곡이다.
그동안 기존의 강다니엘이 선보이던 음악의 분위기와는 달리 잔잔하고 감미로운 멜로디로 처음 사랑을 시작하는, 상대방을 향한 조심스럽고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세레나데의 곡이기도 하다.
또한 이 곡은 ‘스카이 캐슬'의 ‘we all lie', ‘부부의 세계', ‘스토브리그' OST를 작업한 psycho tension의 ‘정성민'작곡가와 ‘신용수'작곡가, 싱어송라이터 ‘예준(YEJUN)', 한수석, 이하은 그리고 케이윌의 ‘내 생에 아름다운', 거미의 ‘My Love' 등 명 OST의 작사를 맡았던 ‘하나'가 협업하여 완벽한 퀄리티의 작업물을 선보였다.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이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이다.
'편의점 샛별이'는 방영 전부터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 특유의 유쾌한 연출과 '지창욱'과 '김유정'의 환상적인 케미가 돋보이는 티저를 수차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작년 'color on me'로 솔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올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을 발매, 타이틀곡 '2U'로 첫 연작 프로젝트 'COLOR' 시리즈의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리고 이번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OST에 참여했으며 강다니엘은 ‘첫 번째 OST 참여라 정말 기쁘고 떨린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오늘 밤 10시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