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숨길 수 없는 잘생김'
2020-06-22 임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2일 김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폴라로이드 사진 속 김수현은 심플한 화이트 상의를 입고 빛나는 외모를 자랑했다. 또 블랙 상의로 갈아입은 김수현은 환상적인 얼굴 비율과 카리스마로 숨길 수 없는 잘생김을 뽐냈다. 특별한 배경과 포즈 없이 훈훈한 외모만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서예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tv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