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폴라로이드 속 빛나는 이목구비...'사인까지 훈훈'
2020-06-25 임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수현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2월과 4월에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폴라로이드 속에서 김수현의 또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띈다. 조각으로 정성스레 깎은 듯한 외모가 매력적이다. 환상적인 얼굴 비율과 훈훈한 사인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김수현은 지난 20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화려하게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서예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그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을 완벽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김수현 분)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수현의 활약으로 첫 방송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