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사생에 분노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는 건 협박이냐”
2020-07-03 최수정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가 사생의 행동에 분노했다.
영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샵 앞에 오지 마세요”라며 경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그리고 협박입니까? 제가 카페에서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거 몰래 찍고 이거 올려도 돼? 라고 물어보는 게?”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영재는 지난 2018년에도 사생이 보낸 모바일메신저 메시지를 공개하며 “말이 말 같지 않느냐”며 “참는 것도 한계가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밤낮없이 전화를 거는 사생에 “잠도 자지 못하고 있다”며 행동을 멈춰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