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우와 대단해요..." 배우 공효진이 세운 7월의 목표는?

[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책을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최근 코로나 19바이러스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은 많아졌고 무더운 더위 실외에서의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활동이 잦아졌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배우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의 계획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7월의목표"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시한것이다.

사진에는 책 4권이 쌓여져 있는 모습이었는데 해당 책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다. '살아남은 자들의 경험하는 방식', '노멀 피플',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위기의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간'

그녀가 고른 책들에는 사람, 나, 그리고 지구에 대해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가 고스란히느껴지는 책들이었다. 이러한 책읽기 목표를 발표하자 팬들은 "헉 나는 10 페이지도 못 읽는 책을...", "나두 공블리님♥️ 따라서 읽을래", "독서하는 울 언니 멋져", "책 추천 감사해요 나도 읽어봐야겠다" 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현재 다음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 삼시세끼에 출연하면서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