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진, 악플러에게 한마디 "나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다"

2020-07-12     이정명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진이 악플러의 악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러브리즈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질문을 받았다. 누리꾼들이 질문을 보내면 직접 사진과 글로 대답을 해주는 것이다. 이때 한 누리꾼이 "아이돌 맞나? 걍 일반인 같누"라는 악성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러블리즈 진은 바로 해당 누리꾼의 계정을 공개함과 동시에 "나 아이돌 아니고 돌아이다. 뚝배기 딱 대, 망치 가져와"라고 받아쳤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과 팬들은 "악플러들 진짜 왜 저러냐", "명은이 (진 본명) 멋있다.", "진 너무 시원해서 좋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