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외모"
2020-07-14 서관민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배우 정유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잠시 벗은 모습이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는 여전했다. 정유미는 빨간색 패턴이 들어간 원피스를 착용했고 검정색 챙이넓은 버킷햇 그리고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대중에 많이 알려진 '정유미'라는 이름의 배우는 두명이다. 각각 83년생의 정유미와 84년생의 정유미로 나이도 비슷하며 심지어 출생지역도 부산으로 같아 종종 혼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심지어 83년생의 정유미가 청룡영화상에 수상했을 때 자신에게 전화 축하가 쏟아지는 웃을 수 없는 헤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강타와 열애설을 발표하여 화제가 됐다. 이때에도 동명이인인 83년 정유미와 많은 사람들이 헷깔려하기도 했다.
현재 정유미는 취미인 다양한 운동등을 하면서 휴식기를 가지고 있으며 다음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