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 청량하고 시원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재방송 결정!
2020-07-17 강서희 인턴기자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여름에 꼭 봐야 하는 필수 드라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해변 레스토랑을 무대로 한다. 드라마는 케이크 만들기에 인생을 바친 주인공 ‘사쿠라이 미사키’가 삼 형제와 한 지붕 밑에서 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삼 형제 중 자상한 성격의 첫째는 ‘미우라 쇼헤이’, 차갑고 도도한 둘째는 ‘야마자키 켄토’, 누구에게나 붙임성있는 막내는 ‘노무라 슈헤이’가 연기해 캐릭터의 개성이 잘 돋보인다.
여자 주인공은 키리타니 미레이가 연기하며, 지난 영화 ‘히로인 실격’에서 야마자키 켄토와 이미 호흡을 맞췄었다. 당시 최강 얼굴 조합이라 불리던 야마자키 켄토와 키리타니 미레이가 드라마를 통해 또 한 번의 케미를 선사한다.
무더위를 날려 즐거운 여름을 선사해 줄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채널W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7월 19일(일) 오후 8시부터 1,2화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주인공이 삼 형제 중 누구와 잘 될지 지켜보는 게 관전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