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첫 단독 팬미팅 일정 변경...자세한 일정 추후 공개

2020-07-27     윤다영 인턴기자
(사진=김호중/@hojoongng)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가수 김호중이 첫 단독 팬미팅 일정을 변경하기로 했다.

앞서 김호중 측은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를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에 대책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에 27일 김호중의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팬미팅 '우리家 처음으로'의 일정을 변경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책회의에 따라 김호중 측은 빠르게 장소, 일정을 변동하여 모범적인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호중의 '우리家 처음으로'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